-
2011. 6. 4 (토)군대일기 2021. 7. 22. 12:00
오늘 출근 주 + 04:00~06:00근무 + 18:00~20:00 즉 새벽 4시부터 저녁 20시까지 지통실에서…
게다가 일과시간은 지통실 대기라 그냥 가만히 있다 전화 받거나 위병소에서 면회 전화 오면 방송하는 것 뿐.
오늘 면회는 3명? 정도 밖에…
요즘들어 말번초(18:00~20:00)가 쩐다.
엊그제부터 목,토,월,수 모두 말번초다.
오른쪽 엄지 발가락이 다시 아프다.
내성발톱처럼 파인 곳에 속살이 부어서 살짝 삐져나왔다.
훈련병 8주차에 너무 깊게 잘라서 아팠는데 조금씩 아프다가 다 난줄알았는데 3일전에 발톱 잘랐더니 파인 곳이 드러나면서…
고름나고 지금은 이렇다…
처음엔 물 나온줄 알았는데 부어 삐져나온 살이였다.
의무과에서 약 받아왔다.
오늘 저녁은 xxx 병장님이 과자를 사셨다.
처음 사신 것 같다.
아니 그렇다.
반응형LIST'군대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 6. 6 (월) (0) 2021.07.22 2011. 6. 5 (일) (0) 2021.07.22 2011. 6. 1 (수) (0) 2021.07.22 2011. 5. 31 (화) (0) 2021.07.22 2011. 5. 30 (월) (0)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