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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2. 24 (목) D-631
    군대일기 2021. 6. 30. 10:05

     

    아침식사  야상외피에 방탄쓰고 탄띠에 수통까지 하고 제식훈련을 했다.

    오늘  제식훈련에는 좌양앞으로가, 우양앞으로가, 위로가, 발맞추기였다. 3소대가  맞춰보며 계속 반복했다.

    점오 끝나고 8~9시부터 점식 먹기 전까지 계속했다.

     

    힘들어서인지 점심이  넘어갔다. 꼬리곰탕이 가끔 나오는데 오늘 나왔다. 맛있게 먹었다.

     

     이후에는 총을 이용한 제식훈련인  알았는데, 1,2소대만 하고 우리 소대( 4소대?) 특기병 면담을 했다. 앞에 모여 20사단  대대에서  여러부사관, 장교분들도  계셨다.

    (가기 전에  대위분이 신교대에 계속 있고 싶냐고 물으셨다. 그러고 싶다고 대답했다.)

    처음 이름을 불렀는데  번호도 나왔다. 8 정도 훈련병을 모아서(나포함) 공방 사령관의 행정병 면담이 있었다. 4일에한번 밤샘근무(대신 다음날 하루종일 취침 보장) 시설 좋음  설명함.  비행기 관찰  하는 역할이라 함. 설명도중 옆에 있던 다른 대위님(아까 신교대 권유했던 ) 불러서 신교대 행정으로 오라고 . 신교대에서 뽑는게 우선이라 자신이 뽑으면 다른데서 뽑았어도 신교대 우선권이라 . 신교대 행정은 현재 병장으로 진급하는 상병이 있어 인수인계 편하다 .(만약 내가 들어가면 병장 1,  이렇게 두명, 너무 적은 인원에 이상함을 느낌) 거의 하는 걸로 (다음주 금요일  결과 나옴)  대위님  옆에 있던 중대장님, 중위님께 데려가서 말함. 중위님이  조교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에도 물어본적이 있었지만  조교를 시킬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다.) 장교분들이 행정힘들거라고 놀림.

     

    생활관에 올라오니 3소대 모두 면접대기중(나는 이후에도 정보행정(?) 운전, 면접을 받음. 둘다 대충말해 100% 불합격임.)

    면접 다 끝나고 저녁 먹고  빨래,  인터넷 편지 받음(아빠한테 2)  전화뒤 처음으로 눈물나려 .

     

    얼차려 받다가 오른쪽두번째 발가락 발톱 오른쪽에 사마귀 통증이 살짝 오기 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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