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11. 2. 16 (수) D-639
    군대일기 2021. 6. 29. 21:21

     

    보충대에 온지 하루가 지났다.

     

    낯선 곳에 왔고 너무 긴장한 탓이였는지 잠을 거의 못잤다.

    가만히 있는 상태 조차도 긴장되었다.

    모든 환경이 낯설었다.

     

    건강상태 신체검사를 하였는데 검사를 체크하는 사람 모두 군인이였다.

    아무래도 크게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인  같았다.

     

    간단한 지급품을 받았다.

     

    보충대에서의 식사는 먹을만 했지만  그대로 먹을만 했지  없었다.

     

    여러가지 분류를 했는데 행정병 지원에 뽑혔었다.

    떨어졌긴 했지만 이때 행정병이 붙기를 간절히 빌었었다.

    친구는 xxx지원병에 뽑혔다.

     

    x구대(xx지역) x생활관에서  옆자리가 중학교 친구라서 지내는 동안 정말 편했다.

     

    밖에 나오면 같은 생활관 중학교 친구와 다른 생활관 중학교 친구 세명이서 같이 다녔다.

     

    긴장 , 분위기 많이 얘기하고 떠들지 못했지만 편했다.

    힘들긴 하지만 대충 적응이 되어가는  같았다.

    반응형
    LIST

    '군대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 2. 22 (화) D-633  (0) 2021.06.30
    2011. 2. 20 (일) D-635  (0) 2021.06.30
    2011. 2. 19 (토) D-636  (1) 2021.06.30
    2011. 2. 18 (금) D-637  (0) 2021.06.30
    2011. 2. 15 (화) D-640 입대 날  (0) 2021.06.29

    댓글

Designed by 약꿈약꿈’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