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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17 (화)군대일기 2021. 7. 20. 14:40
오늘도 일을 배웠다.
일 할때마다 새로운 걸 배우는 것 같다.
(넓은 면 말고 좁은 면에서) 아니면 배웠는데 까먹고 빼먹어서 오류를 되풀이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 것 같다.
요새 머리가 굳은 것 같다.
이해도 잘 안되고 외우는 것도 안된다.
잘 까먹는다.
일기 쓰는데 문장도 어색하고 이상하다.물에 타먹는 오곡류 가루를 샀다. 2600원인가 했는데 15개 들어있었다.
1개 타먹었는데 물을 한컵 가득 넣어서 그런지 밋밋했다.다음에는 물을 반컵만 넣야겠다.
맛스타를 물컵에 따랐는데 반컵 찬 걸 보니 반컵이 180ml인 것 같다.
근데 오곡가루를 보니 물을 90ml만 넣으라는데 그러면 1/4컵 만인데 물이 너무적은게 아닌가 싶다.
이상하다.
5생과 말싸움이 일어났다. 분위기가 안좋다.
요즘뉴스에는 과학벨트 지점에 대한 지역간의 시위, 제 2의 지구 발견, MRO, 북한(특히 평양)의 명절준비 뭐 등등이 있다.
달이 밝다. 1.5cm정도 되는 것 같고 누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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