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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3. 2 (수) D-625
    군대일기 2021. 7. 1. 10:00

     

    주간행군 15km했던 .

     

    어깨, 허리가 아팠지만 소대장님의 설득에 의해 A 군장을 메기로 했다.  13kg정도에 총까지해서 20kg  안됬던  같다.

    메자마자 무거운 느낌을 받았다.

     

    얼마 안걸어서 어깨가 아팠다.

    중간지점에(장례식장)쉬었다.

     다음 쉬는 시간까지(중간지점 7.5km) 대박이였다.

    오르막길이 있어서 정말 숨차고 어깨도 아팠다.

    원래 오른쪽 어깨로 총을 들지만 어깨가 아파서 왼쪽에 매면서 걸었다.

     

    중간지점에서 간식으로 건빵과 맛스타(음료) 먹었다.

    건빵을 처음 입에 넣은 순간 단맛이 느껴졌다. 

    사탕은 건빵안에 별도의 봉지에 10알이 들어있었다. 크기는 대충 O 이만하고 흰색이였다. 설탕뭉치처럼 달았다.

    음료도 시원.

    바람은 너무 세고 추웠다.

     

    다시  길을 되돌아가야한다. 다음 쉬는시간까지는 정말 빨리   같았다.

    하지만 다시 신교대까지는 처음 2배는 길게 느껴졌다.

     

    입구에 들어오니 먼저온 얘들이  양쪽에서서 박수쳐줌.

    어깨가 터질꺼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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