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우너

다운터우너/잠실(+ 청담, 안국, 제주, 한남, 성수)

 

맛 ★★☆☆☆

가격 ★★☆☆☆

분위기 ★☆☆☆☆

접근성 ★★☆☆☆

단점: 살짝 불친절

 

총점 1.3

 

아보카도 버거 9,300 원, 베이컨 치즈 버거 7,800 원, 베이컨 치즈 프라이즈 5,300 원, 과카몰리 프라이즈 6,800 원, 핫 앤 스파이시 치킨 7,300 원

 

 

쉑쉑버거와 함께 수제버거의 투탑으로 생각됨.

햄버거를 먹으면서도 다른 프렌차이즈와 다르게 먼가 있어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이 느낌적인 느낌을 우선시하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나, 그 외는..

 

수제버거를 손으로 들고 먹어야함. 이를 위한 편의로 캐리어? 받침대?가 같이 제공되나 반 이상 먹다보면 먹기 힘들어져서 결국 개걸스럽게 먹게되어 처음에 느끼는 느낌적인 느낌을 상쇄시킴.

 

이러한 성격과 완전히 반대되는 곳으로 NBB가 있음.

일반 프랜차이즈는 이들의 중간정도.

 

다운타우너는 이성과 같이 가면 최소한 마이너스는 아님.

NBB는 이성과 같이가면 잘되야 0임.

 

결론: 햄버거가 먹고싶은데 둘 이상이면 다운타우너, 혼자면 NBB(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