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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casa/군자
맛 ★★★★☆
가격 ★★★☆☆
분위기 ★★★☆☆
접근성 ★★★☆☆
총점 3.3
소고기 셋트 48,000 원 ( 토시+갈비 480 g, 야채구이_세송이 버섯) 소고기는 미국산이긴 하나 정말 맛있음.
직원분이 직접 다 구워줘서 편함.
(이에 대한 안좋은 평이 있긴 하지만, 제가 갔을 땐 직원분의 말을 잘 못알아 듣겠다는 점 말고는 괜찮았음. 문맥상 맛있게드셔랴, 좀 더 있다 드셔라 이런 의미였을 것으로 추측)
고기와 곁들여 먹는 사이드가 많아서 함께먹는 재미가 있음.
(아로니아, 천일염, 히말라야 핑크소금, 와사비, 새우젓, 이름모를 소스, 파 장아찌, 백김치, 콩나물)
불판 옆에 옥수수 땔깜이 있어서 구수한 냄새도 은은히 남.
개인 물품 보관 캐비넷이 별도로 있고 사이즈가 큼.
인테리어 깔끔함.
미국산 소고기여도 100 g 당 10,000 원 수준이면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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