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쉐프의 부엌(이마트 시리즈)_달링다운 와규 설도

달링다운 와규 설도/이마트

 

맛 ★★★★☆

가격 ★★★★☆

분위기 ★☆☆☆☆

접근성 ★★★★☆

 

총점 3.5

 

달링다운 와규 설도 262 g, 8,332 원

이마트에서 구매한 달링다운 와규 설도 입니다.

와규는 소의 품종 중 하나이구, 설도는 소의 뒷다리와 엉덩이 부위 살 입니다.

 

처음 듣는 부위였는데, 유튜브에서 추천받아서 샀습니다. 가격도 싼데 부드럽고 맛도 있어서 가성비가 매우 좋아요. 비쥬얼도 마블링이 있는게 전혀 싸보이지 않습니다.

 

샤스샤브로도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구워먹었어요. 물에 삶는 것보다 굽는 것을 더 좋아해서 ㅋㅋ

허브 맛 솔트나 핑크 솔드, 와사비 등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최고 !!

 

100 g 당 3,180원으로 262 g 에 8,332 원에 사왔습니다. 두 번에 나눠서 먹었는데, 4,000 원 돈에 소고기를 구워서 한끼를 먹을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4,000 원이면 한솥에서 기본 메뉴 가격입니다.

돼지를 포함해서 비슷한 가격에 다른 부위도 많이 있습니다.

 

이마트가 집앞에 있으면, 진짜 계속 사다 먹을 텐데, 거리가 좀 있어서 매우 아쉽습니다.

 

가성비를 따지기 때문에 당연히 한우 말고, 미국산 호주산 중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한우는 너무 비싸요.

그렇다고 미국산 호주산이 맛 없는 것도 아니고 너무 맛있어요.

드 넓은 초원에서 잘 자란 소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