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대문
안녕하세요! 약꿈약꿈's life의 첫 컨텐츠로 군대일기를 시작합니다. 제가 군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일기형식 소재로 작성하려고 해요. 일기 날짜에 맞게 업로드하면 뭔가 더 현실감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2월에 입대했는데 지금 6월 말이니까 일딴 날짜도 안맞고, 날짜가 맞아도 요일이 안맞아서 뭔가 아쉽네요 ㅎㅎ 일딴 날짜 맞을때 까진 하루에 일주 내용씩 업로드 하고, 일기날짜와 현재 날짜랑 같아지면 날짜에 맞게 업로드 하겠습니다. 전역한지 꽤 된터라 저도 까먹은게 많아서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하네요. 착잡하고 깜깜한 시기였지만, 그 안에서 나름 재밌던 일들도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최근 인기를 끌었던 가짜사나이나 강철부대와 같은 박진감 넘치는 내용은 없지만, 수 많은 국군장병 중 이런 군인도 있었..
새로운 코너 꿈슐랭 시작합니다. 제가 직접 먹어보고, 각 항목별로 별점을 줘서 꿈슐랭 등재할 예정입니다. 항목은 맛, 가격, 분위기, 접근성 4가지 입니다. 이 외에도 장,단점을 기록하여 + 또는 - 점수를 체크할 예정입니다. * 제 주관이 많이 관여되고, 기억력이나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 큰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따끈한 글 확인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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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29 (수)군대일기 2022.06.29 08:00
겨드랑이쪽 가슴부분이 땡긴다. 알배겼다. 다시 운동할렸는데 말번 근무(18~20시)이다. 원래는 14~16시인데 축구시합하는 군수과의 xxx와 시간 바꿨다. 대신 아이스크림 얻어먹았다. 냉동도 사준다는데ㅋ 사줄까ㅋ. 언젠가 사주겠지. 허각이 부르는 최고의 사랑 OST(잊지말아요?)이 너무 좋다. 최고의 사랑 OST는 다 좋은거 같다. 드라마도 보고 싶지만, 동안미녀, 내게 거짓말을 해봐, BONES, xxx하와이2(스타트랙 감독이 만든 드라마?)등 보고 싶은게 많다. 김범수 - 끝사랑도 좋다 ~ 비는 계속 온다. 분대 장기자랑은 아직도 뭐할지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