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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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29 (수)군대일기 2022. 6. 29. 08:00
겨드랑이쪽 가슴부분이 땡긴다. 알배겼다. 다시 운동할렸는데 말번 근무(18~20시)이다. 원래는 14~16시인데 축구시합하는 군수과의 xxx와 시간 바꿨다. 대신 아이스크림 얻어먹았다. 냉동도 사준다는데ㅋ 사줄까ㅋ. 언젠가 사주겠지. 허각이 부르는 최고의 사랑 OST(잊지말아요?)이 너무 좋다. 최고의 사랑 OST는 다 좋은거 같다. 드라마도 보고 싶지만, 동안미녀, 내게 거짓말을 해봐, BONES, xxx하와이2(스타트랙 감독이 만든 드라마?)등 보고 싶은게 많다. 김범수 - 끝사랑도 좋다 ~ 비는 계속 온다. 분대 장기자랑은 아직도 뭐할지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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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23 (목)군대일기 2022. 6. 21. 15:27
아 또 빵꾸났다. 강의장 겹치는거… 전에 종합하면서 세 중대가 두 강의장에 겹치는거 잡았는데,,, 두 중대가 두 강의장 겹치는 걸 못봤다니… 1층에 있으면 2층으로 가서 강의하면 될꺼 같은데 그게 아닌가 보다. 오늘 2중대가 탈북자 강의 있는거 가서 같이 들었다. 훈련병때 들은 내용과 거의 비슷하지만ㅋ. 약간 조금 추가된 내용이 있는거 같기도 하다. 어제 저녁에 잘때 책을 다 읽었다. 진짜 해리포터 이런거 말고 몇년만에 본거 같다. 고 1때 논술한다고 주홍글씨 본 이후로.. 장마시작이다. 어제부터 판초우의 짜증난다. 군수과나 조교처럼 간부우의, 공병우의 입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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