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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까를로
    꿈슐랭 2021. 9. 9. 13:32

    까까를로 / 서울 성동구 

     

     ★★★★☆

    가격 ★★★☆☆

    분위기 ★★★★☆

    접근성 ★★★☆☆

     

    총점 3.5

     

    체드로 감베리 (21,000 원)
    스피나치 뇨끼 (22,000 원)

     

    성수는 빌라를 카페나 레스토랑으로 리모델링  곳이 많기 때문에 다른 지역과 다른 느낌을 받는다. 도시, 빌딩 같은 느낌과는 반대로 유럽에 가까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신도시에 입점한 깔끔하고 넓은 카페는 뭔가 횡하고 2% 부족한 느낌이온다. 건물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건물 외관에서 오는 느낌도 중요한  같다.

    그래서 성수지역이 인기가 많은  같다. 주변에 서울숲이라는  공원도 있고, 인기가 매우 높은 빵집도 많다. 물론 고층빌딩도 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고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왠만하면 경쟁력이  있을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번에 방문한 까까를로는 다른 음식점과  차이점은 없는  하다. 성수에서  말은 평범하다는 뜻이 아니라, 맛있다는뜻이다. 성수에 있는 지점들은 왠만한 경쟁력이 아니면 살아남을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고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아무 곳에나 들어가면 된다. 그래도 혹시 실패할까봐 무서우면, 사람이 많은 곳에 웨이팅하거나 적당히 많은 곳에 들어가면 된다.

     

    실내 분위기가 정말 좋다 !

    레스토랑은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중요하지 !!

     

    까까를로의 대표메뉴는 미리나타  멜란자네(14,000 ) 카페산테(17,000 ) 이다.

    미리나타  멜란자네는 가지를 이용한 요리이다. 일반 가지요리는 싫지만, 레스토랑에서 파는 가지 메뉴는 맛있다. 가격도 메뉴 중에서 제일 싸기 때문에 사이드메뉴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품절이였다.. 대표메뉴 두개와 파스타 하나를 시키려고 했었는데 아쉽다.

     

    그래서 메인메뉴 2개를 시켰다.

     

    체드로 감베리와 스피나치뇨끼

     

    체드로 감베리는 알리오올리오 같은 오일 파스타이고, 스피나치 뇨끼는 시금치가 들어가서 초록색을 띠었다. 처음에는색이  인위적? 인거 같아서, 사진으로 봤을 때는 필터를 씌운  같았다ㅎㅎ,, 뇨끼도 적당히 쫀득하고 식감도 좋았다.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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